"인제"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는 총 62건입니다.
LOOK, 인제 검색결과 (총 13건)
대한민국 원로 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 공립 인제 내설악 미술관은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 위치한다. 한계리에 터전을 잡고 또는 한계리에 작업장을 두고 그림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예술인촌에서 탄생된 그림들을 전시해 놓은 공공미술관이다. 작가들의 왕성한 창작활동을 육성 지원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예술 창작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작가들의 창작열을 고취하여 문화예술의 고장 인제의 이미지를 높여준다.
일제의 굴레에서 해방된 직후부터 6∙25전쟁으로 인한 휴전선이 성립될 때까지 미∙소양국이 북위 8도를 경계로 한반도를 나눴다. 분단의 슬픔을 지니고 있는 38선은 인제, 양양, 포천을 지나간다. 그중 이 휴게소는 인제를 지나는 휴게소이다.
인제 갑둔리에 위치한 비밀의 정원은 풍경 사진이 잘 나오기로 소문난 장소이다. 아침 일찍 비밀의 정원을 보러 가면 서리가 낀 모습, 안개가 낀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그 모든 풍경들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장소이다.
인제 하늘 내린 센터는 지역 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민의 문화 복지를 위한 장소이다. 인제 하늘 내린 센터는 주요 공공기관이 위치하고 있는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연장과 전시실로 구성된 미소채, 스포츠센터 누릴채, 문화 사무 복지공간인 나래채로 구성되어 있다.
인제 하추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11동의 콘도식 객실과 회의실, 식당, 야영시설 등 부대시설로 등산로 6km, 웰빙 트래킹 코스 4km가 있으며, 트레킹 코스에는 원추리, 꼬리풀, 노랑꽃창포, 용머리 등 50여 종 3만 본의 야생화 단지가 조성돼 자연학습장과 병행해 즐길 수 있다.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등산로와 함께 내린천에서 래프팅, 리버 버깅, 카약 등 모험 레포츠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행치령 정상에 있는 마의태자 노래비는 통일신라가 고려에 의해 멸망하고 살아남은 마지막 신라의 왕족인 마의태자에 대한 노래가 새겨져 있는 비석이다. 인제 김부리 부근에 살았다고 전해지는 마의태자는 인제군의 새로운 문화적 자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마의태자 설화를 바탕으로 한 책, 공연극, 영화, 가요 등이 만들어졌다. 마의태자 노래비는 그중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비이다.
역사와 자연이 숨어있는 곳 인제 마의태자권역. 인제에서는 마의태자를 김부대왕이라 하여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오고 있으며 주변 일대의 마의태자 비각, 대왕이 각 등 마의태자와 관련된 지명과 유적 등이 남아있어. 아이들과 함께 유적을 보면 큰 교육이 될 것이다.
연가리계곡은 대자연 심장부 전설 속의 삼둔, 사가리(연가리, 아침가리,적가리, 명지가리)중의 하나인 인제 연가리 진동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퉁가리, 동자개, 쉬리, 수달, 도롱뇽, 반딧불이 등 1급수 어종과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역이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에 있는 인제 8경에 속해있는 정자이다. 정자 앞으로 내린천과 인북천이 합류하는 합강이 흐른다고 하여 합강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인제 지역 최초의 누정으로 1676년(숙종 2)에 건립하였으며,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56년(영조 32)에 중수하였다. 1760년 간행된 《여지도서》에 '십자각 형태의 5칸 누각'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1865년(고종 2)에 6칸으로 중수되었고,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무너진 것을 1971년에 6칸 정자로 다시 건립하였다. 지금의 합강정은 1996년 국도 확장 공사 때 철거하였다가 1998년 6월 정면 3칸·측면 2칸의 2층 목조 누각으로 복원한 것이다.
우리나라 근·현대기의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한국 시집 박물관으로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있다. 한국 시집 박물관은 한용운, 박인환 등 대표적인 문인을 배출한 인제군에서 2014년도 10월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마치 산속의 조용한 도서관에 찾아온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제 한국 시집 박물관의 로비는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소파가 준비되어 있고,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유명한 시문학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1층에 계시는 학예사께서 관람안내를 해주시며, 전시실은 2층에 있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에 위치하는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태고의 신비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내설악에 자리한다. 인제군의 사라져 가는 산골마을의 풍습과 농가의 세시풍습 등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국내 유일의 산촌민속 전문 박물관이다.
목공예 갤러리는 인제군에서 활동 중인 목공예가 18명이 함께 모여 만든 곳이다. 개인 작업과 공동작업을 병행하며 초청 강의를 가지고,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목공예의 대중화와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는 인제 군민을 위한 곳으로 탈바꿈 하였다. 각종 공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목공예 작가들뿐만 아니라 인제군 이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