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안내
일제의 굴레에서 해방된 직후부터 6∙25전쟁으로 인한 휴전선이 성립될 때까지 미∙소양국이 북위 8도를 경계로 한반도를 나눴다. 분단의 슬픔을 지니고 있는 38선은 인제, 양양, 포천을 지나간다. 그중 이 휴게소는 인제를 지나는 휴게소이다.
38선휴게소
- 분류
- 안보관광
- 주소
- 인제군 남면 설악로 1129
- 연락처
- 033-461-3838
- 홈페이지
- 없음
- 휴무일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상시이용 가능
- 입장료
- 없음
- 시설사용요금
- 38coffee(2,500~6,000원)
- 장애인 편의시설
- 없음
관광가이드
38선 휴게소는 다른 휴게소들보다 크기는 작지만 뻥 뚫린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휴게소이다. 인제 38휴게소는 휴게소 앞에 38선의 의미가 새겨져있는 비석과 인제군의 마스코트가 있어 인제군만의 특징을 잘 살린 휴게소라는 것이 특징이다.
지도보기
여행팁
38휴게소에는 큰 커피숍이 존재한다. 38coffee라는 커피집인데 가격도 착하지만 무엇보다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카페 앞에 흐르는 호수는 소양호로 춘천의 유명한 소양댐까지 이어지는 호수로 춘천, 양구, 인제를 잇는 한국 최대의 인공 호수라는 것도 알아가면 좋을 상식이다. 커피숍 밖으로 나가면 테라스가 존재하는데 테라스에 앉아 소양호를 바라보면 슬픔이 담긴 장소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