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38대교의 종점,
38공원
국도를 타고 인제로 이동하는 길에 38대교가 위치해있는데 38대교 끝에 크게 만들어진 무언가가 보였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지만 아무런 표시가 없는 비밀스러운 장소였다.
38공원은 인제군 남면 관대리와 남전리를 잇는 다리끝에 세워진 공원으로 인제군에서 38선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을 발굴 및 형상화하여 잊혀가는 38선의 역사적 가치를 제공하고, 38선을 인제군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구축하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