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과 수상을 거침없이 달리는 수륙양용차 '아르고'를 체험해보자. 온몸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인제에서만 가능한 직접 아르고 운전을 해보는 체험은 초보자도 쉽게 운전 가능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들을 아르고를 타면서 훌훌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
아르고 체험을 위해서 인터넷 예약은 필수, 한 번에 최대 50명까지 체험이 가능하고 단체 연수도 가능하니 못 탈까 봐 걱정하지 말고 출발하자!
'숲속의 귀족'이라 불리는 자작나무 숲. 동화 속 한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다.
연인과 함께 자작나무 숲을 걷다 보면 자작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스트레스를 없애고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줄 것이다.
새하얀 껍질에 사랑을 고백하는 글을 써 편지를 보내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무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인제의 자작나무 숲에서 사랑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트레스 OUT! 쭉 뻗은 트랙을 달려보자. 레이싱 선수가 된 기분과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단, 경기가 열리는 날은 서킷 주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피디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일정을 꼭 확인하자!
운전을 하지 못하는 연인들도 주행하는 차들을 보며 함께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스피디움 안에는 4성급 호텔과 콘도도 갖추고 있어 숙소 안에서도 서킷 주행하는 차들을 볼 수 있다.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공립 인제 내설악 미술관!
다양한 전시가 끊임없이 열리는 이곳은 매일 예술이 피어나는 곳이다.
강원도 인제군의 공립미술관으로 내설악 관문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는 문화 휴식 공간이다.
늘 새로운 기획 전시와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여름에는 미술관 야간 개장도 진행한다고 한다.
서예관이라 해서 지루하기만 할 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2012년 한국 건축문화대상 우수상에 해당하는 건물인 만큼 아름다운 외관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서예관 입구에는 투영 연못이 있어 김응현 선생의 글씨가 어른거리며 반짝이는 모습은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게 만든다.
여초서예관에서 열리는 기획 전시는 다양한 주제로 열리기 때문에 서예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