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평화와 생명을 그 어떤 말보다도 명확하게 들려주고 보여줄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그 장소가 한국 DMZ 평화생명동산이다.
DMZ는 1953년 휴전협정 이후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로, 분단의 아픔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장소이다.
아이들과 함께 DMZ 평화생명동산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민족의 평화라는 소망을 일깨워 보자.
국내 유일의 고층습원인 대암산 용늪과 용늪의 생성과정 등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용늪 마을 자연 생태학교.
자연의 생태를 보고 배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은 관광지이다. 자연학습을 위한 최소의 장소라고 손꼽을 수 있다.
울림 가득한 여행지, 용늪 마을 자연 생태학교에서 우리나라 유일의 고층습원인 용늪이에 대해 공부해보자.
합강정은 내린천과 인북천이 합류하는 강에 흐른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정자다.
매년 10월 초에는 인제 합강정과 잔디 구장 등 인제군 일원에서 합강문화제가 개최된다.
합강문화제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인제의 자연이 선사하는 맑은 공기와 함께 근처 내린천에서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의 대명소 하추자연휴양림.
원추리, 노랑꽃창포, 용머리와 같은 이름도 생소한 50여 종의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등산로와 함께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가까운 곳에는 자작나무 숲도 존재하니 함께 즐기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