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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여울소치마을

분류
체험마을
주소
인제군 부평정자로 744
연락처
010-8157-5783
홈페이지
없음
휴무일
연중개방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입장료
무료
시설사용요금
없음
장애인 편의시설
없음
  • #체험마을
  • # 인제소치마을
  • # 인제교육여행

관광안내

소치마을은 인제군 남쪽, 소양강 상류 지역에 위치한 고즈넉한 정감 있는 전형적인 산골 마을이다. 본래 남면 지역으로 임진왜란 때 군사들이 진을 쳤다 하여 갑둔리라 하였다고 하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치리, 김부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갑둔리라 하고 2개의 행정리로 분할하였으나 현재는 하나의 행정리가 되었다. 어론리를 지나 다물 고개를 굽이굽이 돌아가면 나타나던 갑둔 1리는 군 훈련장 설치 관계로 주민이 모두 이주하였으며 1998년 10월 7일부로 갑둔 2리는 통합 갑둔리가 되었다. 현재 갑둔 1리는 수령 300여 년 된 소나무만이 주민이 모두 떠나 쓸쓸한 마을의 지난 역사를 대변해 주고 있다.

관광가이드

사회 및 종교단체 등이 여행, 친목, 기타 활동을 갖기에 적절하고, 특히 중, 고등학교에서 3-4학급 단위로 테마형 농촌체험 교육여행을 하기에 알맞은 마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수리취떡을 마을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수리취떡 축제'를 매년 6월 중에 실시하고 있다.

지도보기

여행팁

일부 사람들은 갑둔이란 명칭에 갑옷을 입은 병사가 머문다는 뜻이 담겨 있고 임진왜란 때에도 병사가 주둔한 점으로 보아 예전부터 군대와의 관계를 뗄레야 뗄 수 없는 지역이라고 풍수지리설과 관련지어 해석하기도 한다. 탑둔지(속칭 탑골)에서는 매몰돼 있던 5층 석탑)이 1987년 5월 5일, 당시 갑둔 초등학교에 재직하던 이태두교사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기록대로라면 태평 16년(서기 1036년)은 신라 패망 1백 주년이 되는 해인 동시에 마의태자 나이 121세로 사망한 해와 같아 김부대왕과 마의태자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이 확실 시 된다고 이야기한다. 신라 천년의 망국의 한을 삭이며 마의태자가 이곳에서 한 많은 생을 마감했다는 전설과 일치해 흥미롭다. 남면의 주민들은 지금도 이곳 갑둔리를 소치리라고 부른다. 행정 지명상 갑둔리는 총 42가구에 인구는 1백 명이 겨우 넘으며 마을 노인들의 사망으로 인구가 줄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늠바우 일대에 새로이 이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늘여울 농촌체험학교는 약 2천 평의 부지 위에 있다. 1일 숙박 가능 인원수는 40~50명으로 15~20명이 숙박할 수 있는 큰 방 1개와 12~15명이 숙박할 수 있는 작은방 2개, 그리고 한꺼번에 48명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 그 외에도 야외 음식 체험장, 야외 천막을 갖추고 있으며 별도로 야생화 체험장을 조성하였다. 

 

학교 마당은 천연잔디를 입혀 아이들이 뛰어노는데 안전하다. 체험학교는 주변에 쌍다리 야영장과 솔밭쉼터를 준비하여 편안하게 물놀이를 하실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교에서 5분 거리에서 시작되는 갑둔골 트래킹 코스(A)와 그곳에서 이어지는 산행, 그리고 원막골로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B)가 있다. 가볍게 걸으시기에 편한 산책로도 또한 3군데를 준비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는 남면 면사무소에서 이어지는 약 5키로미터의 산소길도 조성되었다. 주요 체험내용으로는 봄에 산나물 채취, 원막골 트래킹과 여름에는 민물고기 잡기, 감자캐기, 옥수수 따기를 한다. 가을에는 송이 채취, 가을 산 트래킹, 산소길 걷기와 겨울에는 썰매 타기, 전통놀이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연 중으로 소치 공방, 도자기 체험, 야생화 체험장에서 야생화 체험, 압화체험, 메주 만들기, 장 담그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 여행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