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강마을은 백두대간의 지맥인 대암산 자락이 소양강에 닿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런 지리적 조건으로 사계절 수량이 풍부하고, 대암산 계곡 약 10km 구간의 소재 골은 크고 작은 폭포와 자연경관이 천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냇강마을엔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통나무로 만든 뗏목을 직접 타볼 수 있으며, 감자와 옥수수 등 여러 가지 농산물을 직접 채취해 보고 맛볼 수도 있다. 또 비석 치기와 자치기, 새끼 꼬기 등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활동들을 체험할 수 있다.
"깨끗한 자연 속에 옛것을 지키는 작은 마을"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월학리는 대터, 소재골, 도리촌, 말거리, 김장소로 이루어진 작고, 깨끗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백두대간의 지맥인 대암산 자락이 소양강에 닿는 지점에 마을이 위치해 있어서 사계절 수량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특히 대암산 계곡 약 10km 구간의 소재골은 칡소, 뒹소 등 크고 작은 폭포와 자연경관이 천연 그대로 보존된 청정지역 이다. 산천어, 열목어, 수달피 등 청정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각종 희귀어종, 동식물들과 함께 산골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가족들이 함께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주말농장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갖추어져있으며 마을에서 추진하는 친환경농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