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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마을

분류
체험마을
주소
인제군 만해로 91
연락처
033-462-2304 / 숙박 033-462-2303(연중개방) / 박물관 033-460-0432 (매주 월 휴무)
홈페이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휴무일
숙박(연중개방) / 박물관(매주 월 휴무)
이용시간
홈페이지 확인
입장료
무료
시설사용요금
숙박비용 50,000~70,000원 / 구내식당 식사비용 5,000원
장애인 편의시설
없음
  • #동국대학교
  • # 한용운
  • # 백담사

관광안내

내설악의 맑은 물이 흐르는 만해 마을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다.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 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때 민족 혼을 불어넣은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려 만든 수련장이다. 청소년과 대학생 수련, 기업 연수, 가족 휴양에 적합한 숙박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관광가이드

주요 시설로는 만해 문학박물관을 비롯하여 문인의 집, 만해학교, 심우장, 서원 보전, 님의 침묵 광장, 님의 침묵 산책로가 있다. 만해마을 구성은 문인을 위한 문인의 집, 단체 MT, 연수를 할 수 있는 설악관, 단체수련, 집중학습을 할 수 있는 금강관, 만해 문학 박물관, 사찰 체험을 할 수 있는 서원 보전, 식당, 휴식공간인 북 카페,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님의 침묵 광장이 있다. 특히, 2004년에 문을 연 문인 창작집필실은 문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곳인데 문예 진흥원에서 숙식비 전액을 지원한다. 최장 4개월을 머물 수 있는 이곳은 문인들은 창작이나 집필에 몰두하거나 격의 없이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지도보기

여행팁

충남 홍성에서 태어난 만해 한용운이 18세 때 설악산 백담사로 입산수도를 시작으로 26세 때 삭발하고 불가에 귀의하여 스님이 되었으며 백담사에서 님의 침묵이 탄생하였다. 백담사 만해 한용운 기념관이 좁아서 새롭게 만든 것이 백담사 인근에 있는 만해마을이다.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독립운동가로 일제강점기 암흑시대 겨레의 가슴에 영원히 민족혼을 불태운 스님의 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지금은 너무나 평화로워서 그 혼란했던 시절을 잊을 정도로 고요하다. 만해 마을 속 만해의 자취를 볼 수 있는 곳, 만해 문학 박물관이 있다.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사는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26세인 1905년 인제 백담사로 출가하여 1944년 열반하셨으며 묘소는 망우리에 봉안되어 있다. 구한말 풍운의 시대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 내내 자유와 평등사상을 전파한 만해 한용운 선생은 겨레의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민족혼을 불어 넣어 준 독립운동가, 불교 지도자,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으로 1919년 독립선언서 작성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였다. 

 

백담사는 "님의 침묵" 과 "불교 유신론" 등을 집필하여 불후의 저작을 남긴 명작의 고향이며, 끝까지 일제의 탄압과 회유를 거절한 채 영양실조로 죽어가면서도 생명과 평화의 시심을 노래한 만해 정신의 산실이다. 만해 문학 박물관에서는 만해의 저서, 유품, 연대. 주제별로 본 만해 한용운 일대기와 미술, 사진, 시화 문예작품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만해마을 북 카페 또한 소중한 장소이다. 원목으로 꾸며진 북 카페는 나무 향과 커피향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교육, 문화, 휴식이 어우러지는 생명과 평화의 터전만해마을, 만해마을 앞쪽으로 있는 소나무 숲 님의 침묵 산책로는 들꽃의 속삭임을 들으며 사색과 휴식이 가능하다. "자유는 만유의 생명이오. 평화는 인류의 행복이라" 공기와 물, 숲이 살아 숨 쉬는 공간, 인제 내설악의 넉넉한 자연에서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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