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안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인만큼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는 산으로 196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국제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는 산이다. 위치상 산맥의 서쪽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나눈다. 내설악의 명승지로는 백담사를 비롯해 대승(大勝)·와룡(臥龍)·유달·쌍폭(雙瀑) 등의 폭포, 수렴동(水簾洞)·가야동(伽倻洞)·구곡담(九曲潭) 등의 계곡과 옥녀탕(玉女湯) 등 이름난 곳이 많다.
관광가이드
설악산은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1,708M 높이에 달하는 산이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서 예로부터 설산, 설봉산, 설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을 비롯하여 700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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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팁
설악산에는 대피소들이 위치해있어 대피소에서 하루 묵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통해 대피소에서 하루를 지낼 수 있다. 입실시간은 일몰 전이며 하절기(4~10월)에는 19시 전까지, 동절기(11~3월)에는 18시까지 입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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